우주 정거장이 오늘날까지 발전하면서 이젠 인류가 우주에 있는 "항공모함"이 되었다. 추락한 중국 '화평호' 우주 정거장은 15년간 비행해 현재 운행 중인 '국제 우주 정거장'도 13년째 비행 중이다. 장시간 동안 우주 정거장의 환경통제와 생명보장, 우주비행사의 일상생활과 우주실험에 필요한 부하들은 모두 지상에서 운송하고 보급해야 한다. 유인우주선은 소량의 물품을 휴대하여 상행하거나 하행할 수 있지만 보급은 주로 화물 수송선과 우주비행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최초로 보급에 쓰였던 우주선은 사실 유인 우주선이었다. 유인 우주선은 운송인 원외에도 소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남아 있다. 전용 화물 수송선이 등장한 후, 유인 우주선의 상행 수송능력은 이미 무시할 수 있지만. 유인 우주선의 귀환선은 우주정거장에서 일부 실험 재하를 가지고 지면으로 돌아가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여전히 매우 큰 실용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화물 운송 우주선은 인류 우주활동의 확대, 우주정거장의 날로 복잡한 결과물이고 우주 정거장에 추진진, 실험재료, 식품, 물 그리고 다른 우주 작업 생활의 소모품을 보급하는 데 사용된다.
최초로 투입된 우주선 진보호는 '연맹'유인 우주선에서 개선된 것으로 일회용 소모품으로 되돌아올 때 완전히 태워 버리고 화물을 가지고 지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1978년에 소련은 중국 '연합호'로켓을 사용하여 '진보 1호' 화물 운송선을 발사하여 하늘로 올렸고 '예포 6호'우주 정거장 과도하여 약 2.3톤의 물자를 운송했다. 이는 1톤의 추진제와 총 1.3톤의 음식, 교체부품, 과학 부하와 기타 물자를 포함한다. 진보호 화물 수송선은 우주정거장의 궤도를 높이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진보호'우주선은 지금까지 이미 3대를 발전시켰다. 비록 원시 설계의 제약을 받아 화물운송능력의 향상에 한계가 있지만 여전히 '국제 우주정거장'의 주력 화물 수송 선중 하나이다.
진보호 화물 수송선
'용' 우주선이 '국제 우주정거장'과 도킹하려고 준비한다.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화물운송 임무를 맡고 있는 유럽 우주국의 자동화물 수송선과 일본의 H-II이동 항공기, 그리고 미국 우주 탐사 기술회사의 '용'우주선도 있다 앞으로 미국 궤도 과학사의 '백조자리'우주선도 합류할 예정이다. 유럽우주국의 자동화물 운송선은 우주 정거장 궤도를 높이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일본의 H-II이동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한꺼번에 사용되며 우주정거장 물자를 지상으로 가져올 수 없다.
러시아 우주선에 비해 유럽, 미국, 일본의 우주선 설계는 선진적이고 운반 능력도 크다. 유럽 우주국의 자동화물 운송선은 7.6톤의 화물을 실어 나르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의 H-II 비행기를 옮기는 수송능력은 약 6톤이며, 미국의 '드래건' 우주선도 '진보호'우주선보다 더 강한 화물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일본의 H-II이동 항공기와 미국의 '드래건'우주선은 가압 화물칸 외에도 독립적인 비 가압 화물칸이 있으며, 외부에 노출된 실험 부하나 우주정거장 설비를 직접 운송할 수 있다. 이것은 미국 우주선이 전역한 후 유일하게 비 가압 화물수송 능력을 갖춘 두 종류의 우주선이다.
우주 정거장의 보급에 관해 말하자면 우주 비행기는 공이 없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길이가 약 18.3미터, 지름이 약 4.57미터 인 대형 화물칸을 가지고 있으며, 약 25톤의 화물을 가지고 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 '국제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이는 우주 정거장의 대형 트러스, 태양 날개, 실험 선시로 가 노드 객실을 궤도에 올려주고 우주정거장 건설의 일등 공신이다. 우주선 화물칸은 대량의 비 가압 화물을 지니고 우주 정거장을 보급하는 것 외에 화물칸 내에 초대 9톤의 화물을 운송하는 다기능 후방 선실을 휴대할 수 있다. 그들은 '국제 우주정거장' 위해 대량의 가압 화물을 운송하고 '국제 우주 정거장'의 정상적인 운행과 공간 실험과 응용을 힘 있게 지원했다.
'백과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구의 자전 (0) | 2021.01.06 |
|---|---|
| 인류는 얼마나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갈수 있는가 (0) | 2021.01.06 |
| 비행운 형성 (0) | 2021.01.05 |
| 첫번째 우주비행사의 첫 우주비행 (0) | 2021.01.05 |
| 비행기 수면착륙 (0) | 2021.01.05 |
댓글